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12개 안건 심사 예정
  • ▲ 포항시의회 전경.ⓒ뉴데일리
    ▲ 포항시의회 전경.ⓒ뉴데일리
    포항시의회(의장 정해종)는 오는 21일 제292회 임시회를 개회해 25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 안건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포항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행기관 운영에 관한 조례안’, ‘포항시 해양산업 육성 및 해양시설 설치 운영 조례안’, ‘코로나19 및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한 포항시 시세 감면 동의안’, ‘포항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총 12건이다.

    해오름동맹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 문화예술교육 전용시설 조성계획, 2022년 경북 사회적경제 ESG 청년일자리 사업, 국토부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추진, 국가보훈대상자 보훈명예수당 증액지급 계획안, 분뇨수집·운반법 관리 방안 등을 해당 위원회 간담회에서 논의할 예정이다.

    주요 의사일정 첫날인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2일부터 23일 예결특위 활동 및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심사, 24일 시정에 관한 질문, 25일 안건 의결 등을 끝으로 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