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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총장대행 송용)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대학의 장애학생지원센터 운영지원 사업에 선정돼 보조기기 대학 사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보조기기 대학 사업은 재학 중인 장애학생의 대학생활과 학습권 보장을 위해 필요한 보조공학기기를 구매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린대학교는 그동안 장애유형별 보조기기를 구비해 장애학생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서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선린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센터장 국중석)은 2011년에 개소해 장애학생의 대학생활과 학습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의 날 기념 총장 간담회 △특별학습코칭 프로그램 △학습동기부여 프로그램 △아로마 프로그램 △장애인식 개선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한편, 선린대 장애학생지원센터는 국고 보조금 약 1500만원의 교부로 보조기기를 추가 구입해 장애학생에게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