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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성모병원(병원장 최순호)은 20일 “암성통증캠페인, 암성통증 조절할 수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통증은 암 환자들이 겪는 가장 흔한 증상이고, 암성통증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매년 적극적으로 ‘암성통증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의료진과 일반인들의 암성 통증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통증으로 고통 받는 암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병원을 방문한 모든 내원객들에게 소책자와 기념품, 미니 게임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포항성모병원은 지난 2019년 2월부터 호스피스전문기관으로 지정받아 전문 인력과 시설 장비를 갖추고 완화의료센터 운영을 하며 지역 내 말기 암 환자들을 위한 전인적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