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대표, 이강덕 시장 후보와 손잡고 포항 발전 약속, 압도적 지지 당부주말 농어촌과 공단·도심 등 돌며 집중 유세 통해 민심에 더 가까이 다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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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강덕 포항시장 후보는 이준석 당 대표와 합동 유세를 비롯해 도심과 농어촌 등 지역 곳곳을 순회하는 주말 집중 유세를 통해 더 큰 포항 발전과 새로 출범한 윤석열 정부의 국정 운영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이강덕 후보는 22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 김정재·김병욱·박성민 국회의원, 지역 시·도의원 후보자 등과 함께 영일대해수욕장과 그린웨이 분수공원에서 합동 유세를 가지면서 운집한 많은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표심을 적극적으로 공략했다.이 후보는 “지난 대선에서 이준석 대표와 같은 활기찬 청년 DNA가 국민의 힘이 승리하는데 큰 힘 됐다. 국민의 힘이 국민의 마음을 더욱 읽고 국민을 위한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하는데 힘이 실릴 수 있도록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압도적인 지지를 당부한다”고 말했다.이어 “포항의 혁신적인 발전을 이끌 연구중심 의과대학 등을 만들어 청년이 일할 수 있는 도시, 청년이 살고 싶어하는 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여 가겠다”고 강조했다.이준석 대표는 “서울의 청계천처럼 이강덕 시장이 약속한 포항의 학산천 등 도심 생태하천이 복원되고, 영일만대교 건설와 연구중심 의대 설립 등 포항이 꾸고 있는 꿈을 적극 응원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지난 대선에서 포항시민들이 보내준 압도적인 지지로 승리할 수 있었던 은혜를 갚고 싶다. 이번 선거에서도 압도적인 승리를 할 수 있도록 지지를 보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이강덕 후보는 주말과 휴일을 포함한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5일장이 열린 오천읍과 기계면을 비롯해 포항 지역 9개 읍면동을 연이어 순회하는 현장 집중 유세를 가졌다.현장 유세에는 국민의힘 시‧도의원 후보들과 함께 참석한 가운데 이강덕 후보는 포항 발전을 위해 유능한 일꾼인 국민의힘 후보들에 대한 시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거듭 당부했다.한편, 이강덕 후보는 선거기간 동안 포항 지역의 29개 읍·면·동을 모두 돌며 각 지역별 특성에 맞춤 ‘우리동네 지역공약’을 발표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통합과 화합의 지역밀착형 소통 행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21일에는 농·축산업 대표들과 민심토크 정책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의견을 목소리를 듣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이강덕 후보는 “시민 여러분이 각 분야별로 내어 주신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존중하며 정책에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보내주시는 뜨거운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6.1 선거에서 압승을 거둬 우리 포항이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도약시키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