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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세명기독병원 상지관절센터 조성하 과장이 지난 21일 본관 10층 대강당 광제홀에서 ‘1월 시민건강클리닉’ 강의를 하고 있다.ⓒ세명기독병원
포항세명기독병원(병원장 한동선)은 지난 21일 오후 2시 본관 10층 대강당 광제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1월 시민건강클리닉’을 열고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상지관절센터 조성하 과장을 초청해 ‘아이의 키, 생활 습관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1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해 아이의 성장과 키 관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조성하 과장은 성장기 아이에게 중요한 영양 관리부터 올바른 수면 습관, 키 성장에 도움이 되는 운동법 등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표와 그림을 활용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성장에 꼭 필요한 단백질·칼슘·비타민D·철분 등 주요 영양소의 역할과 섭취 방법을 자세히 소개하며,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관리 방법을 제시했다. 이날은 손자·손녀의 키 성장을 걱정하는 조부모들도 다수 참석해 관심을 더했다.
조성하 과장은 “행복한 아이가 잘 성장한다”며 “아이의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 습관 형성이 중요하다. 잠들기 전 아이를 칭찬하는 습관, 미디어 노출을 줄이고 자기 전 독서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생활, 아이가 스스로 선택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아이의 행복을 높이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조성하 과장은 가천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졸업 후 가천대학교 길병원에서 수련의 및 정형외과 전공의 과정을 거쳐 정형외과 전문의를 취득했으며, 인천유나이티드FC 팀닥터 등 다양한 임상 경험을 갖췄다.
현재 세명기독병원에서 상지관절(어깨·팔꿈치) 분야를 중심으로 인공관절 및 관절경 수술, 관절염, 어깨 탈구, 내·외상과염 등을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다. 또한 ‘대한성장의학회 성장인증전문의’ 자격을 취득해 소아·청소년 키 성장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치료에도 힘쓰고 있다.
한편 세명기독병원 정형성형병원은 상지·하지·척추 분야로 세분화된 전문 센터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연간 약 20만 명의 외래 환자 진료와 1만 건의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 2002년부터 2025년까지 누적 외래 환자 수는 250만 명, 수술 환자 수는 16만 명을 넘어서는 등 지역을 넘어 국내 대표 정형외과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