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항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지난 2일 대학 세미나실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습법 특강을 실시했다.ⓒ포항대
    ▲ 포항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지난 2일 대학 세미나실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습법 특강을 실시했다.ⓒ포항대
    포항대학교(총장 한홍수)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지난 2일 대학 세미나실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습법 특강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학습법 특강은 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신상구(양동문화연구소) 소장이 나만의 스토리를 풀어내는 방법에 대해 다양한 예시와 함께 강의했다. 

    △스토리와 텔링 △우리의 삶과 행복 △책읽기의 중요성 △스토리 텔링의 가치와 방법 등의 내용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학생들이 ‘나만의 스토리텔링’을 만들 때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이야기 만드는 방법, 스토리텔링을 통해 다양한 생각의 구현으로 친근감과 공감 형성 등을 포함해 글쓰기를 작성하도록 지도했다.

    황민재(간호학과 1학년) 학생은 “스토리텔링으로 다양한 생각의 개념을 이해하는 시간이 됐으며 나의 이야기, 나만의 스토리텔링을 준비하여 실제로 취업 준비가 필요할 때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춘희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은 “대면 특강을 통해 학생들의 생동감 있는 진지한 특강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고 이번 특강을 계기로 효과적인 공부 방법 학습 도구로 사용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유익한 학습법 특강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