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만대로 도로변 풀과 잡목 제거, 쓰레기 수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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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북구청(청장 한상호)은 경북도민체전을 맞이해 11부터 14일까지 북구 영일만대로 환경정비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환경정비는 영영일만대로 북구 연화교에서 용한 사거리까지 도로 중앙분리대와 가장자리에 자라난 풀과 잡목을 깨끗이 제거하고 도로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해, 경북도민체전을 맞아 포항을 방문하는 방문객들과 시민들께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영일만대로 내 환경정비 작업 시 시민들의 통행에 큰 지장이 없도록 최대한 출퇴근시간을 피해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도로 내 작업 시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한상호 북구청장은 “이번 경북도민체전을 맞이해 우리시 주요 간선도로인 영일만대로 환경정비를 통해 시민들께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가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