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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에너지서비스(대표 이경남)는 1일 포항시 북구청에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자 백미10Kg 75포(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이경남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힘든시기에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명절이 됐으면 한다”며 “언제나 우리 주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영남에너지서비스가 되겠다”고 말했다.한상호 북구청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에 참여해주심에 감사드린다. 직원분들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질 수 있게 정성껏 전달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한편, ㈜영남에너지서비스는 매년 명절마다 꾸준히 쌀을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소상공인이나 저소득층에게 가스요금 납부를 유예해주는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