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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총장직무대행 송용) 산업안전보건과(학과장 이창은교수)와 동국대학교 WISE 캠퍼스(총장 이영경) 스마트안전공학부 (학부장 김영찬교수)는 11일 오후 4시 인산관 2층 총장실에서 교육과정연계 운영협약서를 체결했다.이날 연계협약식은 선린대학교 산업안전보건과(2년제)를 졸업하면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스마트안전공학부 3학년으로 편입할 수 있는 진로가 확보됐다는 점에서 대학 상호간 학-학연계가 활성화 될 수 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이창은 학과장은 “ 동국대학교와 학학 연계를 통한 상호 발전의 길이 열려 기쁘고 앞으로 대학간 학술교류와 교육과정연계등 다양한 방법으로 서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중대재해처벌법(2022.1)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현재는 50인 이상 사업장에 안전관리자 선임이 시행되고 있다.오는 2024년 1월부터는 5인 이상 모든 사업장에 안전관리자를 선임해야 하므로 선린대학교 산업안전보건과의 발전 전망은 매우 밝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