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선린대는 지난 19일 오후 6시 믿음관 2F 세미나실에서 수료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내일&내일(job)지원사업 요양보호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선린대
    ▲ 선린대는 지난 19일 오후 6시 믿음관 2F 세미나실에서 수료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내일&내일(job)지원사업 요양보호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선린대
    선린대학교(총장직무대행 송용)는 지난 19일 오후 6시 믿음관 2F 세미나실에서 수료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내일&내일(job)지원사업 요양보호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지난 8월부터 3개월간 요양보호사 자격 취득에 필요한 이론 및 실기 교육과정을 이수한 수료생 40명에게 수료증이 수여됐다.

    이번 요양보호사 양성과정에 참여한 교육생 40명 전원이 열정적으로 수업에 참여했으며 높은 출석율로 자격증 취득에 대한 의지를 보여줬다.
       
    안혜정 평생교육원장은 “지역에 필요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동시에 돌봄과 치료가 필요한 노인세대 복지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11월 5일에 시행되는 요양보호사 국가 자격시험에도 전원 합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요양보호사 양성과정은 고령화 사회를 맞아 현재 촉망받는 유망 자격의 하나로 포항시가 특화된 전문가 양성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