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선린대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마인트 Up! 비전 Up! 인성·리더십 캠프’를 개최했다.ⓒ선린대
    ▲ 선린대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마인트 Up! 비전 Up! 인성·리더십 캠프’를 개최했다.ⓒ선린대
    선린대학교(총장직무대행 송용)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경주한화리조트에서 교육부 지원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으로 학생회 간부 대상 ‘마인트 Up! 비전 Up! 인성·리더십 캠프’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인성기반 리더십, 리더가 지녀야 할 역량, DISC 행동유형 자가 진단, 팀별 미션 등의 다양한 과제를 수행했다.

    리더가 갖춰야할 소양과 덕목을 훈련하고, 자기분석과 타인이해를 통해 리더가 지녀야 할 인성·리더십을 파악해 보완점을 개선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무엇보다 자신감과 리더십을 향상을 최우선의 목표로 두어, 주어진 역할을 원활히 수행하는 기회들을 통해 진정한 리더의 모습을 완성해 갈 수 있는 밑거름을 제공했다.

    캠프에 참여한 이세인 학생은 “리더가 되기 위해 어느 부분이 부족하고 보충해야 하는지 알 수 있는 계기가 됐고, 남을 이해하고 서로 보완해 주는 것이 중요함을 깨닫게 됐다며 앞으로 나의 미래 방향성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국중석 입학학생처장은 “이번 캠프를 참여한 모두에게 리더십의 이해와 함께 타인과의 원만한 관계형성, 협업능력을 갖춘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로 성장하는데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4차 산업혁명 대응 및 미래형 인재양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선린대는 인성·리더십 캠프 외에도 현장실무능력향상, 직무역량향상, 취업·창업지원프로그램 등 미래사회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창의융합 인재양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