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포럼 회원에 대한 경주엑스포대공원 홍보 및 입장요금 할인(재)문화엑스포에 울산 리더스포럼 장학증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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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문화엑스포는 지난 25일 오후 리더스포럼과 상호교류협약을 체결하고 상호발전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은 류희림 (재)문화엑스포 대표를 비롯 임직원들과 박국서 리더스포럼 이사장, 이정협 원우회 회장 박관열 고문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협약식은 개회 및 참석자 소개, 인사말씀, MOU서명식, 장학증서 전달, 기념촬영 및 기념품 교환 순으로 이뤄졌다.주요협약 내용은 △리더스포럼 회원(가족) 및 임직원에 대한 온・오프라인을 통한 경주엑스포대공원 홍보 △리더스포럼 회원(가족) 및 임직원에 대한 경주엑스포대공원 입장요금 할인 △기타 상호간 발전에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제반사항에 대한 협력 등이다.협약식에서 리더스포럼은 (재)문화엑스포 팀장급 이상 1명을 울산 리더스포럼에 매 기수 장학생으로 참여 할 수 있는 장학증서를 전달했다.전국 17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리더스포럼은 다양한 환경과 끊임없는 경쟁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과 기업을 위해 2030부터 5060세대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해 박국서 이사장의 주도로 전국 각지에서 운영되고 있는 민간교육 기관이다.박국서 이사장은 “오늘 업무협약을 통해 리더스포럼 회원들에게는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고, 경주엑스포대공원 팀장급 직원이 포럼의 원우가 되는 시스템이 갖춰지면 두 기관이 지속적으로 발전 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류희림 대표는 “저희 경주엑스포대공원은 17만평 넓은 공간에 박물관, 미술관, 영화관, 공연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정동극장의 수준 높은 뮤지컬 공연이 펼쳐지는 등 다양한 컨텐츠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리더스포럼이 경주엑스포대공원의 시설과 컨텐츠를 최대한 활용한다면 포럼의 지속발전 기반을 다지게 될 것이다. 아울러, 우리공원은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3~4시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가족들과 함께 많은 애용을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이날 협약식 후 리더스포럼 관계자들은 경주엑스포대공원 주요 콘텐츠를 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