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7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2022 대구 국제 미래모빌리티엑스포’ 개막식에서 홍준표 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뉴데일리
    ▲ 27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2022 대구 국제 미래모빌리티엑스포’ 개막식에서 홍준표 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뉴데일리
    ‘2022 대구 국제 미래모빌리티엑스포(이하 2022 DIFA)’가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엑스코에서 열린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2022 DIFA는 급변하는 자동차산업 환경을 반영해 행사명을 기존의 미래자동차에서 미래모빌리티 엑스포로 변경하고 전기·자율차에서부터 모터·배터리 부품, 충전기, UAM 등 모빌리티 전반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 ▲ 홍준표 대구시장이 ‘2022 대구 국제 미래모빌리티엑스포’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뉴데일리
    ▲ 홍준표 대구시장이 ‘2022 대구 국제 미래모빌리티엑스포’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뉴데일리
    자동차부품산업은 지역 제조업 부가가치의 20%, 수출의 28%를 차지하며, 기계·금속 등 후방 산업까지 포함 시, 5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한다.

    그런 의미에서 올해 DIFA는 ‘미래모빌리티 중심 도시’를 향해 달려 나가는 대구시의 변화와 새로운 의지를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한 홍준표 시장은 “대구가 섬유도시에서 윤석열 대통령께서도 어제 저와 통화에서 전기자율차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저에게 말했다”고 말했다.
  • ▲ 홍준표 대구시장이 전기자율차 모의주행을 체험하고 있다.ⓒ뉴데일리
    ▲ 홍준표 대구시장이 전기자율차 모의주행을 체험하고 있다.ⓒ뉴데일리
    이어 “대통령실 정책실장도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