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29일 먹거리 골목 2개소(두류 젊음의 거리, 상화로 먹거리촌)에서 진행한 2022 달서 ‘맛’ 페스티벌에 골목 상인과 주민이 아울러 골목상권 활성화의 장으로 진행됐다.ⓒ달서구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29일 먹거리 골목 2개소(두류 젊음의 거리, 상화로 먹거리촌)에서 진행한 2022 달서 ‘맛’ 페스티벌에 골목 상인과 주민이 아울러 골목상권 활성화의 장으로 진행됐다.ⓒ달서구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29일 두류 젊음의 거리, 상화로 먹거리촌 등 먹거리 골목 2개소에서 ‘2022 달서 맛 페스티벌’에 골목 상인과 주민이 아울러 골목상권 활성화의 장으로 진행했다.

    달서구는 코로나 19로 침체됐던 먹거리 골목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주민과 먹거리 골목 상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페스티벌로 추진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두류 젊음의 거리와 상화로 먹거리촌 두 곳에서 진행했다. 두류 젊음의 거리는 17~23시, 상화로 먹거리촌은 13~19시로 시차를 두고 개최됐다.

    상화로 먹거리촌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트롯한마당, 달서 가요제 등 가족단위 중심의 이용객이 행사를 즐겼다.

    두류 젊음의 거리는 주 이용객이 젊은 MZ세대인 점을 고려해 댄스&밴드 버스킹, EDM파티, 달서 맛DJ 라디오 타임, 맥주빨리마시기대회 등으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토요일 저녁 지역 주민들이 행사에 참여했다.

    페스티벌 당일 거리에 안전요원을 배치해 교통을 통제하고 이용객들이 축제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오픈캠핑로드로 먹거리 골목을 꾸며 주민들의 인기를 얻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2022 달서 맛 페스티벌을 통해 지역주민과 골목상인이 함께 파티를 즐겼기를 바라며, 달서구 먹거리 홍보 및 외식산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