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도시 포항 건설, 포항시 미래발전 주요전략 등에 대한 특강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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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시장은 1일 포항시의정회 대강당(복합문화센터 대도관)에서 2022년 22기 지방자치대학 수강생을 대상으로 ‘기후위기 시대에 따른 안전도시 종합계획’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이번 특강은 ‘기후위기 시대에 따른 안전도시 종합계획’이라는 주제로 △힌남노 피해현황과 피해복구 총력대응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안전도시 대전환 등 안전도시 포항 건설을 위한 전략을 비롯해 △영일만대교 건설, 포스텍 연구중심 의과대학 설립, 이차전지 특화단지 조성 등 시정 전반에 대한 포항시 미래발전 주요 전략을 제시했다.특강에서 이강덕 시장은 수강생들과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지방자치와 함께 포항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강덕 시장은 “지난 9월 태풍 힌남노로 지역 곳곳에 다량으로 발생한 피해 복구를 위해 자원봉사, 성금 등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과 소상공인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