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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총장직무대행 송용)는 지난달 24일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주관하는 ‘2022년도 직업능력개발훈련 심사평가’에서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직업능력개발훈련 심사평가는 기관의 준법성, 재정 건전성 등은 물론 훈련과정의 관리·시설·장비 등에 대한 현장평가를 통하여 직업훈련 운영 가능 여부를 평가하는 제도이다.선린대 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는 향후 내일배움카드 발급 대상자(고용보험 납부자)를 대상으로 요양보호사 양성과정(사회복지사 자격증소지자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선린대 안혜정 요양보호사교육원장은 “이번 인증기관 선정으로 취업 역량을 향상하는 양질의 교육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양성 뿐만 아니라 노인세대 복지 향상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선린대학교 요양보호사교육원은 2023년 1월부터 교육생을 모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