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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 점검회의를 14일 오후 4시 대구시청 동인청사 7층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종한 행정부시장, 협업 기능 부서장 및 유관기관 책임관, 구·군 부단체장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민·관·군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대책 운영 기간 동안 겨울철 대설·한파로부터 인명·재산 피해 및 시민 불편 최소화 대책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김종한 행정부시장은 "겨울철 자연 재난 대책회의를 통해 피해 최소화에 적극 나서고 인명과 잿나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