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우려 높아…신천지측 안전 대비 주력대구시의회 등 집회 취소 강하게 요청
  • 10만명이 모인 신천지교회  수료식이 20일 오전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다.

    신천지 예수교회 성경교육기관인 시온기독센터는 113기  수료식을 갖고 총 10만6186명이 수료를 했다며 이는 세계 최대규모라고 전했다. 
  • 이날 수료식은 최근 서울 이태원 사고로 인해 안전이 우려되면서 대구시의회는 행사 취소를 강하게 요청하며 강력 반발하는이날 수료식은 최근 서울 이태원 사고로 인해 안전이 우려되면서  등 시민들의 우려가 큰 상황에서 치러졌다.

    이에 신천지 예수교회측은  무엇보다 안전하게 수료식을 마치기 위해 철저하게 준비를 했다며 지자체와 안전사고를 대비하는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해  사전에 수차례 걸쳐 방역, 안전, 교통, 질서유지 등을 점검하고 안전요원 스텝만 1만5천명을 배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