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뮤지컬연구회 헛지컬 포항 2022 창단 첫 공연
  • ▲ 선린대 뷰티디자인과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경북도교육청문화원 대강당에서 경북교육뮤지컬연구회 헛지컬 포항 2022 창단 첫 공연 ‘김종욱 찾기’의 무대공연 분장을 담당했다.ⓒ선린대
    ▲ 선린대 뷰티디자인과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경북도교육청문화원 대강당에서 경북교육뮤지컬연구회 헛지컬 포항 2022 창단 첫 공연 ‘김종욱 찾기’의 무대공연 분장을 담당했다.ⓒ선린대
    선린대학교(총장직무대행 송용) 뷰티디자인과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대강당에서 경북교육뮤지컬연구회 헛지컬 포항 2022 창단 첫 공연 ‘김종욱 찾기’의 무대공연 분장을 담당했다고 밝혔다.

    경북교육뮤지컬연구회 헛지컬(Hot+Musical)은 열정으로 교육 뮤지컬을 만들고 싶은 교사들의 바람이 담긴 이름이다.

    수업에 뮤지컬을 적용하기 전에, 뮤지컬에 대한 이해 및 경험을 쌓기 위해 교사들이 직접 공연을 하게 됐으며 2019년 구미에서의 첫 창단 이래로 2022년 경북 경산, 영주, 포항에서도 창단됐다.

    선린대학교 뷰티디자인과 학생들 분장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협동심과 성취감, 활력, 다양한 경험을 쌓음으로써 진로를 설계하고 계획하는데 크나큰 도움을 받고 있다.

    송용 총장직무대행은 “대학이 지역사회와 연계해 대학이 가진 재능을 적극적으로 나눔으로써 지역사회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대학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선린대 뷰티디자인과(학과장 강근영)는 1999년도 학과를 개설한 이래 23년 동안 지역사회와 연계해 헤어, 메이크업, 피부관리, 네일아트 등 학교에서 배운 것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이바지함으로써 학생,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주요 계기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