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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대학교(총장 한홍수)는 지난 18일 금요일 국가응급재난교육원에서 재난지원센터(센터장 남정희)와 국가응급재난교육원(원장 권려원)은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안전과 국민건강 향상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양 기관은 지역사회 안전과 국민건강 향상을 위해 교육, 봉사, 연구분야의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다.안전교육, 전문직간 협력교육, 환자기도관리, 상황별 응급대처 등의 교육을 통해 재난대응 역량강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쓸 예정이다.포항대학교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일반재정지원 대학으로 선정돼 3년간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재정을 지원받고 있다.재난의료·재난지원 전문인 양성대학이라는 특성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선정되어 재해구호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이를 통해 재해구호 전문부인력 양성과 함께 재학생의 재난의료·재난지원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