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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총장직무대행 송용) 산학협력단 창업교육센터는 지난 21일 오전 11시 30분 만나관 2층 세미나실에서 포항시 일자리경제노동과 양현직 주무관 및 19명의 창업자가 참석해 ‘2022년 포항시 청년예비창업가육성사업’ 수료식을 가졌다.창업자 한민정 대표는 “선린대학교의 다양한 지원으로 ‘모아트리’라는 특화된 영유아 기능성의류 사업으로 창업을 하게 됐고, 전문적인 창업교육과 워크숍 및 창업컨설팅, 창업전문가의 꾸준한 멘토링을 통해 창업 할 수 있게 돼 포항시와 선린대 산학협력단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우영효 단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참으로 어려운 시기에 창업에 성공한 창업자들의 수료를 축하드리며 포항시 청년예비창업가육성사업으로 창업에 대해 더 많은 지원을 할 계획이니 관심을 부탁드리며 지속적으로 사업을 유지해 지역사회가 발전할 수 있는 자양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포항시 청년예비창업가육성사업은 만39세 이하의 포항시에 거주하는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19명의 창업자가 지난 6월부터 7개월간 창업지원의 전 과정을 수료했다.선린대학교는 10년 연속 포항시로부터 사업을 위탁받아 창업의 밑거름을 조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