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용적 금융 실천으로 상생 및 동반성장 추구디지털 인프라 확대 통한 對고객 만족도 향상
  •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DGB캐피탈(대표이사 김병희)은 ‘제17회 2023 고객감동경영대상’에서 금융·캐피탈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왼쪽부터 한상린 심사위원장, DGB캐피탈 김병희 대표이사).ⓒDGB캐피탈
    ▲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DGB캐피탈(대표이사 김병희)은 ‘제17회 2023 고객감동경영대상’에서 금융·캐피탈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왼쪽부터 한상린 심사위원장, DGB캐피탈 김병희 대표이사).ⓒDGB캐피탈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DGB캐피탈(대표이사 김병희)은 ‘제17회 2023 고객감동경영대상’에서 금융·캐피탈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제15·16회에 이어 3년 연속 대상수상으로, DGB금융그룹의 경영이념인 ‘따뜻한 금융으로 모두가 꿈꾸는 세상을 만들다’ 아래 고객과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해온 결과다.

    DGB캐피탈은 캐피탈 업권 최초로 외국인근로자의 국내 생활안정을 위한 금융지원을 실시했으며, 캄보디아 현지법인 Cam Capital(캠캐피탈)에서도 코로나 봉쇄 해제 이후 국내 이주 예정인 현지인에게 조기정착을 위한 금융지원을 하고 있다.

    코로나 상환유예 자체프로그램을 통해 지난해 9월 말 종료된 코로나19 금융지원을 연장 실시하며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포용적 금융·나눔 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DGB캐피탈은 ‘미래로 도약하는 S.M.A.R.T금융그룹’이라는 DGB금융그룹의 비전 아래 디지털을 활용한 효율 중심의 질적 성장과 고객관리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AI 챗봇 시스템을 구축했고, 내부적으로는 RPA시스템을 도입해 기존 수기로 관리했던 對고객 업무를 자동화로 빠르게 처리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향후 점진적 확대를 통해 대(對) 고객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2021년 3월 국내 지방금융지주계열 캐피탈사 중 최초로 발행한 1800억 원 규모의 ESG채권은 신재생에너지, 친환경운송수단 등 환경분야와 서민금융, 중소기업, 주택금융 등 사회분야에 투자해 2022년 6월에 모두 소진됐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과 기업가치를 제고시켜 나갈 예정이다.

    DGB캐피탈 관계자는 “고객감동경영대상 3년 연속 수상으로 책임감이 무거워진 만큼 믿고 찾아 주시는 고객들과 상생하며 함께 미래를 설계하는 따뜻한 동반자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며, 보내주신 믿음과 신뢰에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DGB캐피탈은 지난 1년간 ▲혹한기 대비 겨울옷·쌀 기부 ▲저소득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기부 ▲비대면 걷기 기부챌린지 ‘가치걷자! DGB!’ ▲취약계층 상생 나눔 캠페인 ▲우크라이나 난민 위한 ‘사랑의 희망박스’ 전달식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캠페인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그 어느 해보다 금융회사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