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청렴도 향상 특별대책 수립올해 첫 ‘파워풀 대구 청렴 간부회의’ 진행
-
대구시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최상급(청렴 1등급) 달성을 목표로 4대 전략, 20개 추진과제를 채택해 ‘2023년 청렴도 향상 특별대책’을 강도 높게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시는 ‘건설·인사비리 엄중 관리 및 단호한 대처’, ‘청렴도 최상급 달성’이라는 민선 8기 강력한 청렴의지를 정책 동력으로 3월 20일에는 올해 첫 ‘파워풀 대구 청렴 간부회의’를 가졌다.이날 회의는 시장 주재로 부시장, 실·국·본부장 등 고위직을 비롯한 주요 간부 공무원이 참석해 올해 청렴도 향상 특별대책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2023년 청렴도 향상 특별대책 4대 전략별 주요 추진과제는 △청렴정책 제도기반 확립 분야의 6개 과제 △반부패 제도의 생활 규범화 분야의 8개 과제 △공직 혁신,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 분야의 4개 과제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 거버넌스 구축 분야의 2개 과제 등이다.홍준표 대구시장은 “민선 8기 강력한 청렴 의지로 청렴도 1등급의 청정 시정을 만들겠다”며 “특히 건설·인사비리에 대해서는 일벌백계로 단호히 대응하여 공직비리를 뿌리 뽑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