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 숭고한 희생에 감사와 존경의 뜻 표하고 위문품 전달
  • ▲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5월 30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독립유공자 유족(우곡면 박복수)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고귀한 삶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령군
    ▲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5월 30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독립유공자 유족(우곡면 박복수)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고귀한 삶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령군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난달 30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을 찾아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군은 이날 독립유공자 유족인 우곡면 박복수를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고귀한 삶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고령군은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매월 25일 고령군에 주소를 둔 만 65세 이상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보훈예우수당, 미망인수당 등을 지급하고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행복한 삶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국가유공자분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