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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울본부 미래세대 청정에너지 공모전 그림 부문에서 부구초등학교 김정음 학생과 송유찬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한울본부
한수원(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사랑愛 배우자 응원 엽서쓰기 이벤트’, ‘사랑해孝 부모님께 편지쓰기 행사’, ‘한울본부 미래세대 청정에너지 공모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한울에너지팜에서 3주간 진행된 ‘사랑愛 배우자 응원 엽서쓰기 이벤트’에는 총 156명이 참여했다. 접수된 편지는 부부의 날에 맞춰 배우자에게 전달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인에게는 와인을 선물해 부부의 날을 맞아 서로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사랑과 응원을 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어버이날을 맞이해 울진군 초등학생 180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해孝 부모님께 편지쓰기 행사’를 진행했다. 한울본부가 직접 제작한 편지지를 제공해 부모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한울본부 미래세대 청정에너지 공모전’에는 울진군 초·중·고등학생 414명이 참여했다. 한울본부는 심사를 통해 청소년 표어 부문 중등부·고등부, 어린이 그림 부문 저학년부·고학년부 부문별 각 9명, 총 36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표어 부문 중등부 최우수상에는 울진중학교 남가연 학생, 고등부 최우수상에는 울진고등학교 이다진 학생이 선정됐다.
그림 부문 저학년부 최우수상은 부구초등학교 김정음 학생이, 고학년부 최우수상은 부구초등학교 송유찬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청정에너지로 행복해지는 세상’을 그린 어린이 그림 공모전 당선작 18점은 오는 10일부터 25일까지 한울에너지팜 에너지카페 공간에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