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실천으로 탄소중립 실현해요!”
  • ▲ 경북교육청 전경.ⓒ경북교육청
    ▲ 경북교육청 전경.ⓒ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환경의 날 및 제2회 환경교육주간을 맞이해 6월 23일까지 본청 직원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 친환경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1월과 3월 ‘1회용 컵·1회용 종이타월 없는 경북교육’ 캠페인을 실시했었고, 직원들의 탄소 중립 실천 의지를 높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1회용 컵 대신 다회용기 사용 △1회용 종이타월 대신 손수건 사용 △물 낭비 대신 양치컵 사용 등 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실천하고 탄소중립 실천 사진을 SNS에 업로드·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6월 말 우수 참여자와 참여 부서를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기후 위기에 대응해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공직자들의 솔선수범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며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의 정착과 친환경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소속 교직원들의 꾸준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