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26일 ‘정보보안분야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정보보안 동반성장 협의회’를 개최했다.ⓒ월성본부
    ▲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26일 ‘정보보안분야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정보보안 동반성장 협의회’를 개최했다.ⓒ월성본부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이하 월성본부)는 지난 26일 ‘정보보안분야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정보보안 동반성장 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상주 협력사 현장소장 및 보안담당자 등 30여개 업체에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보안 역량 강화 및 체계적 수준 관리를 위한 보안지침 주요사항을 공유하고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는 등 보안관련 정보교류와 이슈 해소를 위한 토론의 장이 열렸다.

    김한성 본부장은 “정보보안은 단 한 번의 사고가 큰 사고로 이어짐을 잊지 말고 의도치 않게 취약해질 수 있는 부분까지 착안해서 철저히 보안점검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보보안도 산업안전과 같이 그 중요성을 항시적으로 강조해주길 바란다”며 참석한 협력사 현장소장들에게 리더로서 역할도 당부했다.

    한편, 월성본부는 주기적인 보안점검 이외에도 협력사 및 감독자를 대상으로 정보보안 컨설팅 및 현장지도 등 보안 강화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