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주 300여 명 대상 공중위생관리법 해설 및 소양교육 진행
-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4일 문화회관에서 경북 북부권 8개 시군 이용업 영업주 30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위생교육은 매년 받아야 하는 의무 교육으로 한국이용사회중앙회(회장 김선희)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예천군을 비롯한 문경시, 상주시, 안동시, 영주시, 봉화군, 영양군, 청송군 이용업 영업주들이 참석했다.교육은 △공중위생관리법 해설 △소양교육 및 기술교육 등을으로 진행됐고 군에서 추진 중인 ‘우리가게 셀프 클린업소 지정’ 등 각종 위생 시책에 대해서도 홍보했다.김학동 군수는 “위생교육으로 이용업 서비스 수준 향상은 물론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고물가와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공중위생 수준 향상과 친절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시는 이용업 영업주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