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인재양성, 학생친화적 교육프로그램 따른 결과
  • ▲ 선린대방사선과 학생들, ‘제6회 캡스톤 디자인 대학생 경진대회’에 참가해 최우수상 및 장려상을 수상했다.ⓒ선린대
    ▲ 선린대방사선과 학생들, ‘제6회 캡스톤 디자인 대학생 경진대회’에 참가해 최우수상 및 장려상을 수상했다.ⓒ선린대
    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 방사선과는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간 제주대 아라캠퍼스 아라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제6회 캡스톤 디자인 대학생 경진대회’에 참가해 최우수상 및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방사선과 학생들(지도교수 김정호)은 캡스톤 디자인 부문에서 최우수상 1팀(방과방과/유영찬, 김나현, 이상헌, 이상욱), 장려상 2팀(안전은 사랑이예요/노경완, 류성훈, 최수빈, 이혜원, 김민영), (내 치료를 적에게 알리지 마라/조평화, 최수빈, 김강훈, 주형철, 박세환)이 수상했다.

    학과장 김정호 교수는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및 장려상을 수상한 것은 선린대학교 방사선과 학생들의 높은 학구열과 창의력을 기반으로 협동을 통해 도출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방사선분야뿐 아니라 보건의료분야의 리더로 자리잡기를 기대하며 학생들의 많은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선린대 방사선과는 지난해 장려상 수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상 및 장려상을 수상해 창의적인 인재양성을 위한 학생친화적 교육프로그램에 따른 결과로, 앞으로도 보다 많은 학생들을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 글로벌 리더로 성장시킬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