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 계층의 아동 및 청소년 위한 상담 서비스청소년에게 심리적·정서적·사회적으로 건강한 성장에 도움
  • ▲ 영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양미랑)는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7일까지 2주간 관내 5개소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100여 명을 대상으로 ‘럽미럽미’ 정서 안정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영천시
    ▲ 영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양미랑)는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7일까지 2주간 관내 5개소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100여 명을 대상으로 ‘럽미럽미’ 정서 안정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영천시
    영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양미랑)는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7일까지 2주 동안 관내 5개소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100여 명을 대상으로 ‘럽미럽미’ 정서 안정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역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소외 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상담 서비스로 청소년에게 심리적·정서적·사회적으로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집단상담 및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에 대해서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며, 또래 친구들과 협동하는 법을 배우면서 보다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게 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나만의 키링 만들기 프로그램을 하면서 내가 꾸미고 싶은 대로 자유롭게 만들 수 있어서 좋았고,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는 시간을 보낸 것도 좋았다”고 말했다.

    양미랑 센터장은 “지역 청소년을 위하여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만 9세~24세 청소년들에게 상담, 심리검사, 집단상담, 학교 파견교육 등 청소년 건전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