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역 운반기계 재해 예방·화학물질 폭발 방지 등 실무 중심 교육 전개전문가 초빙해 현장 적용 능력 강화… 자율적 안전 관리 문화 정착 기대
  • ▲ 대구 북구청은 지난  6일 (사)대한산업안전협회 대구지역본부 전문가를 초빙하여 ‘특별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대구 북구청
    ▲ 대구 북구청은 지난 6일 (사)대한산업안전협회 대구지역본부 전문가를 초빙하여 ‘특별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대구 북구청
    대구 북구청은 지난 6일 구청 내 현업근로자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대한산업안전협회 대구지역본부 전문가를 초빙하여 ‘특별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상 특별교육 대상 작업에 종사하는 현업근로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론 위주의 형식적인 교육을 지양하고, 실제 작업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실무 지식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근로자들이 현장에서 겪은 실제 경험을 교육 과정에 녹여내어 참여도를 높였으며, 사고 발생 시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하역 운반기계(화물차) 재해 예방 △화학물질 폭발 방지 대책 등 핵심 안전 수칙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북구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근로자들이 스스로 현장의 위험 요소를 인지하고 개선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됨으로써, 구청 내부에 자율적인 안전 관리 체계가 확고히 뿌리내릴 것으로 보고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의 가치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 교육과 철저한 현장 점검을 통해 모든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건강한 노동 환경을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