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기술 보급·전파 및 농가소득 증대 이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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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자 성주군연합회 김윤성 회장은 제28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철탑 산업훈장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김윤성 회장은 농촌지도자회 임원으로서 조직 활성화, 영농기술 보급·전파 및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김윤성 회장은 1990년부터 34년간 농촌지도자회 회원 및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어려운 여건에 놓여있는 지역농업 부흥을 위해 새로운 영농기술을 보급해 왔고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생산 및 지역 특산물 홍보에 최선을 다하는 등 지역사회 선도 농업인으로 평가받고 있다.농촌지도자회 활동을 기초로 성주군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회원과 초전농협 감사를 역임했으며, 농업지도자로서 역할도 활발하게 벌여오고 있다.이러한 노력으로 농촌지도자 중앙연합회장 표창, 농촌진흥청장 표창 등 다수의 수상경력도 갖고 있다.김윤성 회장은 “철탑산업훈장 수상은 성주군 농업·농촌을 사랑하는 모든 농가들의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성주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농업 후계인력 육성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