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청년위원장 이어 당 지지도 확산과 국민과의 가교 역할 맡아
  • ▲ 내년 포항북 총선에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이부형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오른쪽)은 지난 2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민의힘 중앙위원회에서 부의장에 위촉됐다.ⓒ뉴데일리
    ▲ 내년 포항북 총선에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이부형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오른쪽)은 지난 2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민의힘 중앙위원회에서 부의장에 위촉됐다.ⓒ뉴데일리
    2024년 포항북 총선에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이부형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은 지난 2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민의힘 중앙위원회에서 부의장에 위촉됐다.

    중앙위원회(의장·4선 김학용 의원)는 주요 직능·사회단체와 교류하면서 당 지지도를 확산하고, 직능 인의 정치 참여 기회를 늘리는 역할을 한다.

    이부형 부의장은 “당내 핵심 조직이자 최대 조직인 중앙위원회 부의장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과거 중앙청년위원장 경험을 바탕으로 중앙위원회가 당과 국민을 잇는 가교역할을 하면서 언제나 당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부형 부의장은 포항 출신으로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장, 20대 총선 국회의원 비례 대표 후보(새누리당), 이철우 경북도지사 경제특보에 이어 지난해는 대통령 인수위원회 실무위원과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으로 근무하고 최근 포항 북구 총선에 출마를 준비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