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집행부 견제역할에 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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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에 따르면 허 의원은 지난 1년 동안 시정질문, 5분자유발언, 조례제·개정, 행정사무감사, 출석율등 의정활동 전반을 고려해 심사과정을 거쳐 결정됐다고 밝혔다.허 의원은 2022년 7월부터 현재까지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내며 ‘대구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개정 등 불법 현수막 차단을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에 노력해 왔다.또 지난 11월 진행된 대구시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는 대구시 신청사 관련 시민 여론조사 문항이 대구시가 특정한 결론을 정해놓고 유리한 여론을 형성하려는 오해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고 꼬집는 등 대구시 집행부 견제역할에 충실해 왔다.이밖에 ‘대구시 어린이회관 운영 조례’를 개정해 대구시의 다자녀 정책 확대의 초석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