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3천여 명 참석, 활기찬 분위기에서 총선 승리 향한 힘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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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포항남·울릉 지역구에 출마해 표밭을 갈고 있는 이상휘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남구 새천년대로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오는 4월에 실시되는 국회의원 선거를 향한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희망 캠프’로 이름 지어진 선거사무소의 이날 개소식에는 특별한 외부 인사 등의 초청 없이 이상휘 예비후보가 방문객들을 일일이 맞은 가운데 시민 등 지지자 3000여 명이 참석해 이 예비후보에게 강한 지지를 보냈다.이상휘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지금 우리는 경기 때문이 아니라 만들어진 예산과 정책 어느 하나 바르게 되지 않으면서 경제는 힘들고, 서민들은 살기 힘들며, 경기는 날로 악화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가 성공해야만 보수의 가치와 철학이 바로 서고, 우리의 생활이 안정되면 우리의 경제가 발전되며, 우리가 잘살게 되는 만큼 이번 총선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시민 여러분께서 불러주시고, 선택해 주신다면 그 보수의 가치,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다시 한번 제자리로 세워 놓는데 모든 영혼과 열정을 다 바치겠다”며 의지를 다졌다.그러면서 “단 한 번도 권모술수가 없었고, 단 한 번도 누구를 원망한 적이 없었으며 단 한 번도 누구를 탓한 적 없이 오로지 저의 노력과 열정으로 오늘에 이르렀다. 국회에 가더라도 권모술수 부리지 않고, 현혹되지 않고, 미사여구 쓰지 않으며 지금까지와 같이 할 것이고,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일할 것”이라고 약속했다.끝으로 이 예비후보는 “이상휘는 검증된 사람이고, 검증됐기 때문에 더욱 떳떳한 만큼 포항을 바꾸고, 대한민국을 바꿔놓겠다. 도와주시고, 박수주시고, 힘써 주시면 열심히 잘 만들고, 배신하지 않겠다”며 참석자들의 지지와 성원에 화답했다.포항 출신으로 지난 2004년 국회 보좌관으로 정계에 입문해 서울특별시 민원비서관, 이명박 정부 대통령실 인사비서관, 춘추관장, 홍보기획비서관으로 일한 바 있는 이상휘 예비후보는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 선대위 비서실 기획실장으로 합류한 데 이어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 정무 2팀장으로 활동하는 등 중앙정치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힘 있는 정치’를 앞세워 이번 총선의 표밭을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