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일 이틀 앞두고 주민 올바른 참정권 행사 위한 사전투표 참여 집중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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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대식 후보(대구 동구군위군을)는 총선 사전 투표일인 5~6일을 이틀 앞둔 3일 오전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 군위전통시장을 찾아 유세에 나섰다.강 후보는 이날 군위군 시·군의원들과 함께 군위전통시장에서 합동유세를 갖고 “이번 선거는 ‘민생을 챙기는 국민의힘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이재명과 조국 같은 범죄연대 세력들을 선택할 것인가’의 문제다. 동료시민 여러분들의 지지 받아 압도적 총선 승리를 이룬다면 국민의힘이 원내 1당을 차지하여 현재의 여소야대 국면을 바꿀수 있고, 국정을 뒷받침할 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과 후적지 개발, 대구 도심 국군부대 통합 이전을 통한 군위 밀리터리타운 조성 등 굵직한 지역 현안 공약 등을 성공적으로 완수할 적임자 강대식을 지지해주실 것이라 믿는다. 4월 5일 금요일부터 4월 6일 토요일 까지 진행되는 사전투표에 꼭 참여해 달라”고 호소했다.이날 현장에는 박창석 대구시의원, 군위군의회 박수현 의장 및 서대식 부의장을 비롯해 국민의힘 소속 김영숙, 장철식, 최규종 현직 군위군 의원 전원이 참석해 압도적인 지지세를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