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 웰니스 문화체험·한방 의료관광산업 활성화 및 한방 교육콘텐츠 공동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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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가 공공 위탁시설로 운영하고 있는 경산동의한방촌에서는 개촌 4주년을 맞이해 뜻깊은 기념행사를 펼쳤다.이날 기념행사에는 박수진 산학협력부총장, 김동필 문화관광과장, 윤성규 자문위원장, 김현일 경상북도한의사협회장을 비롯하여 한방 웰니스체험 프로그램 운영교수진, 자문위원, 홍보위원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단장한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대한민국 한방의 꽃을 슬로건으로 한방 치료를 통해 지역민의 건강을 보살피는 동의한방촌한의원, 동진단·한방 약차·에센스 립밤 화장품·닥터센트 향수·한약재 향주머니·족욕·스킨 네일 에스테틱 케어·맞춤형 재활운동 서비스·명상 디톡스·칙칙폭폭 웰니스 한방열차 등 한방 웰니스 원스탑 명품체험촌인 동의한방촌과 사진촬영 명소 반곡지, 간절한 소원을 들어주는 팔공산 갓바위 부처, 경산 문화역사의 자긍심 삼성현역사문화공원 등과 함께 경산시 문화관광체험 랜드마크로 시도민의 폭넓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불러오고 있다.경산동의한방촌 최용구촌장(대구한의대학교 한방웰니스산업경영학과교수)은 “대학의 한방 웰니스 인적 물적 전문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여 경산 문화·관광·역사·자연·한방 융복합 테마파크 핵심시설로 대구·경북 통합관광벨트 스마트 힐링로드(Smart Healing Road)핵심 역할을 감당하는 세대통합 니즈친화형 한방웰니스 명품 체험촌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