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칠곡군
    ▲ ⓒ칠곡군
    칠곡군은 왜관읍 설전리에 세대가 함께하는 가족친화형 ‘석전제2어린이공원’(사진)을 1500㎡ 규모로 조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공원은 5억 원을 투자해 아이들의 조합놀이대, 놀이시설과 학부모를 위한 벤치와 산책할 수 있는 트랙도 설치했다. 

    노인들을 위한 운동기구와 쉴 수 있는 파고라 등의 휴식 공간도 갖췄다. 

    공원에는 느티나무와 왕벚나무를 식재해 한여름 쉼터로 활용하고, 삼색버드나무·자엽안개나무·배롱나무 등 아름다운 나무들이 카페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칠곡군의 역사와 문화, 명소를 캐릭터 형식으로 담고 있는 열주등이 볼거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