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인재 양성위한 협력 및 물류 비즈교육 공동수행
  • ▲ 이은직 경북보건대총장(왼쪽)이 이상근 삼영물류 사장과 협약식을 가진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경북보건대 제공
    ▲ 이은직 경북보건대총장(왼쪽)이 이상근 삼영물류 사장과 협약식을 가진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경북보건대 제공
    경북 김천시에 있는 경북보건대학교가 물류회사인 삼영물류(대표 이상근)와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동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경북보건대에서 체결한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물류산업 및 기업과 관련된 공동 사업을 곧 추진하고 교육 등 인력 지원 활성화 하고 상호 교류 증진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은직 경북보건대 총장은 “경북보건대 스마트물류과는 로지스틱 선도기업인 삼영물류에 적합한 현장 맞춤형 인재을 양성해 배출하겠다.”고 말했다. 

    개교 68주년의 경북보건대학교는 쿠팡풀필먼트 등 19개 협력기업(24년 05월 기준)과 제휴한 미래 개척 실용 중심대학이다. 

    특히, 스마트물류과는 4차산업시대를 선도하는 산업 현장중심대학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 학과 교육과정에는 산업체인사 초청특강 등 기업 실무중심 교육프로그램을 운영중이며 입학과 취업이 연결되는 원스탑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