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선린병원, 누구나 겪을 수 있는 화상사고와 올바른 치료 방법 제시

좋은선린병원 정극원 부원장은 우리 주변에서 누구나 살면서 한번쯤은 불이나 뜨거운 물에 데인 경험이 있는 화상에 대한 올바른 치료 방법을 설명한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최근 포항언론에는 각종 폭발사고, 화재사고가 끊이지 않음을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화상은 어떻게 치료하는 것이 좋을까?

화상의 종류는(화염, 열탕, 화학, 흡입, 저온화상)에 따라 정밀한 진단과 알맞은 치료방법이 중요하다. 또한, 체계적인 드레싱요법으로 수술없이 치료하는 것도 가능하다.

화상환자의 흉터관리는 비후성 반흔, 반흔 구축, 과색소 침착, 저색소 침착 등에 대하여 최소한의 흉터만을 남길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최근 좋은선린병원에 도입된 고압산소치료기를 통해 고농도의 산소를 인체에 공급하는 방법으로 화상 및 상처 치유속도향상, 화상 후 세포재생 촉진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한편 좋은선린병원은 정극원부원장(외과)이 화상(소아)집중치료가 가능한  화상·창상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화상전담치료사가 상주하고 있어 365일 24시간 응급화상진료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