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에게 시원한 음료와 다양한 차 제공
  • ▲ 포항청년나루 파스타봉사단(단장 정석원) 회원들이 6일 오전 9시부터 영덕 화재 현장에서 피해 주민들과 복구 작업에 참여하고 있는 봉사자들을 위해 특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뉴데일리
    ▲ 포항청년나루 파스타봉사단(단장 정석원) 회원들이 6일 오전 9시부터 영덕 화재 현장에서 피해 주민들과 복구 작업에 참여하고 있는 봉사자들을 위해 특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뉴데일리
    포항청년나루 파스타봉사단(단장 정석원) 회원들이 6일 오전 9시부터 영덕 화재 현장에서 피해 주민들과 복구 작업에 참여하고 있는 봉사자들을 위해 특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영덕국민체육센터를 방문해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시원한 음료와 다양한 차를 제공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정석원 단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와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봉사단은 준비한 음료로 주민들과 복구 봉사자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하며 재난 후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희망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포항청년나루 파스타봉사단은 지역 사회의 연대와 이웃사랑의 의미를 다시 한번 실천하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