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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5 한국전자제조산업전에서 국내 자산운용사 임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투자환경 설명회(사진)를 가졌다.이 설명회에서는 구미시 투자환경과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추세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또 55년 역사를 지닌 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해, 신공항 배후도시로서의 정주 여건과 구미1산단의 문화산단 조성 계획 등을 중점 소개했다.이어, 반도체 특화단지, 방산혁신클러스터,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따른 세제 혜택, 규제 완화, 다양한 기업 지원 시책을 통해 타 지역과 비교해 높은 투자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강조했다.많은 자산운용사들의 관심 속에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오찬 및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과 국내 경제 동향과 구미시의 향후 투자 유치 전략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