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한 삼계탕 250인분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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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수성구 중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수용)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심혜련)는 지난 15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수성구
대구 수성구 중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수용)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심혜련)는 지난 15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함장종합사회복지관에 모여 삼계탕 재료를 직접 손질하고 정성껏 조리했다.준비한 삼계탕 250인분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돼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이수용 새마을협의회 회장과 심혜련 부녀회장은 “정성으로 만든 삼계탕이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