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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시 북구 청하면은 24일 청하면 문화복지센터 2층에서 ‘청하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혹서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포항시
포항시 북구 청하면(면장 김정숙)은 24일 청하면 문화복지센터 2층에서 ‘청하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혹서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청하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대상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교육은 여름철 무더위 온열 질환 교육과 피서철 관광객 유입에 따른 차량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특히 강조했다.
또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파트너교육,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해 참여자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김정숙 면장은 “청하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가 어르신들의 삶의 활력을 불어 넣어주기를 바란다”며 “열심히 활동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이므로 안전수칙을 잘 지켜서 사업에 참여해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