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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릉군은 3월 20일 필리핀 클락에서 (사)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회장 김기영)와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울릉군이 아시아 전역을 잇는 한인 네트워크를 발판 삼아 ‘글로벌 관광 도시’로의 도약에 속도를 낸다.
울릉군은 지난 20일 필리핀 클락 퍼스트호텔에서 (사)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회장 김기영)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4기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및 아시아한상총연합회 출범식과 워크숍 일정에 맞춰 진행됐으며, 아시아 20여 개국 한인회장과 경제인 등 150여 명의 유력 인사가 대거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해외 마케팅 강화… "동남아 관광객, 울릉도로 모신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울릉군의 독보적인 천혜 환경을 해외에 알리고, 아시아 한인 네트워크를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전격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특히 단순한 관광 홍보를 넘어, 울릉군의 고질적인 문제로 꼽히는 '일손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아시아 네트워크를 통한 인력 교류 방안도 중점적으로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 관광지 경쟁력 확보할 것"
울릉군은 이번 협약이 동남아시아 시장을 공략하는 전초기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시아 각국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한인회와의 결속을 통해 울릉도의 글로벌 인지도를 대폭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아시아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단체와 손을 잡게 되어 울릉 관광의 외연 확장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협력해 울릉군을 세계인이 찾는 국제적인 관광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