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과 놀이를 결합한 건강·위생·전통문화 교육 진행
  • ▲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가 칠곡군으로부터 위탁 운영하는 칠곡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정현아)는 최근 칠곡군이 주최한 ‘2025 칠곡군 어린이 행복 큰잔치’에 참여해 어린이 대상 체험형 교육·홍보부스를 운영했다.ⓒ대구한의대
    ▲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가 칠곡군으로부터 위탁 운영하는 칠곡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정현아)는 최근 칠곡군이 주최한 ‘2025 칠곡군 어린이 행복 큰잔치’에 참여해 어린이 대상 체험형 교육·홍보부스를 운영했다.ⓒ대구한의대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가 칠곡군으로부터 위탁 운영하는 칠곡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정현아)는 최근 칠곡군이 주최한 ‘2025 칠곡군 어린이 행복 큰잔치’에 참여해 어린이 대상 체험형 교육·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놀이 활동을 넘어 ▲영양과 위생 ▲전통문화 체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센터는 ▲비누 만들기 ▲거울 꾸미기 ▲흔들이북 만들기 등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현장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간단한 선물 뽑기 이벤트를 진행해 행사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마련했다.

    이날 부스에는 칠곡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도 방문해 운영진을 격려하며,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센터의 활동에 응원의 뜻을 밝혔다.

    정현아 센터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놀이처럼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역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생활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