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후원금 2억 2천만 원으로 칠곡경북대어린이병원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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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우산 대구지역본부(본부장 문희영)와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는 11일 경북대어린이병원에서 ‘대구 소아의료체계 구축-아동공간조성’ 완공식을 열었다.ⓒ초록우산
초록우산 대구지역본부(본부장 문희영)와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는 11일 경북대어린이병원에서 ‘대구 소아의료체계 구축-아동공간조성’ 완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완공식은 아동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의료환경에서 치료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난 4월부터 진행된 병원 내외부 공사가 마무리돼 이뤄졌다.이번 공사는 ㈜라온엔터테인먼트와 초록우산이 전달한 후원금 2억 2천만 원으로 진행됐고 디지털포토존, 환아 친화적 소파 디자인, 수유실 개선, 어린이 놀이터 등이 새롭게 설치 및 조성했다.㈜라온엔터테인먼트 박재숙 대표는 “새로 단장한 병원에서 환아와 가족이 긴장을 풀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김여향 어린이병원장은 “내원하는 아이들이 내원 시 느끼는 두려움을 환기할 수 있고 무엇보다 병원 생활을 하는 아이들의 교육의 장이자 놀이공간이 생겼다”며 “㈜라온엔터테인먼트와 초록우산 대구지역본부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