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선린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전임교수를 대상으로 지난 20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포항라한호텔 에서 ‘2025년도 혁신교수법 워크숍 – 작은 변화가 큰 힘, 행복교육의 비밀’을 개최했다.ⓒ선린대
    ▲ 선린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전임교수를 대상으로 지난 20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포항라한호텔 에서 ‘2025년도 혁신교수법 워크숍 – 작은 변화가 큰 힘, 행복교육의 비밀’을 개최했다.ⓒ선린대
    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 교수학습지원센터(센터장 현진숙)는 전임교수를 대상으로 지난 20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포항라한호텔 에서 ‘2025년도 혁신교수법 워크숍 – 작은 변화가 큰 힘, 행복교육의 비밀’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5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작은 변화가 큰 힘, 행복교육의 비밀’을 주제로 진행됐다.

    변화하는 AI·DX시대를 맞이해 다양한 학생들을 위한 혁신교수법 개발과 운영에 필요한 교수자의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재미와 의미연구소 대표인 홍영일 박사의 ‘교수법에도 온도가 있다’, ‘진화하는 ChatGPT 따라잡기’ △서울대학교 김동일 교수의 ‘느린학습자 대학생을 위한 맞춤형 학습지도 및 교수 전략’ △부산디지털대학교 심미자 교수의 ‘성인학습자 맞춤형 학습지도 전략’ 네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현진숙 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은 교수님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AI을 비롯한 최근 교육 현장에서 이슈가 되는 주제로 구성했으며, 이를 통해 선린대학교의 수업 혁신을 이루기 위한 유의미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강의를 통해 최신 AI를 활용한 교수 방법에 대한 제고와 다양한 학습자들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됐으며, 향후 다양한 AI 교수매체 활용에 대한 자신감도 가질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선린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는 학생들의 학습 역량 강화와 교수진의 교수 역량 강화를 위해 참여형 학습 지원 프로그램 및 맞춤형 교수 지원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