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손길 대학생에게 큰 힘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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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상연타이어연구소(대표 김상연)·㈜영일기획(대표 박중일)은 지난 21일, 저소득 대학생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안심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동구청
김상연타이어연구소(대표 김상연)·㈜영일기획(대표 박중일)은 지난 21일, 저소득 대학생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안심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김상연 대표는 “지역 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리고 싶어 장학금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박중일 대표는 “청년 세대가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김경희 안심2동장은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대학생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이번 지원을 통해 학업에 전념하고 꿈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전했다.기탁자들은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대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사업과 후원을 꾸준히 이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