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걷기대회 참가자 대상 찾아가는 홍보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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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사장 배기철·이하 대구행복진흥원)은 지난 23일 제16회 팔공산 달빛걷기대회에 참여해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펼쳤다.ⓒ대구시행복진흥원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사장 배기철·이하 대구행복진흥원)은 지난 23일 제16회 팔공산 달빛걷기대회에 참여해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펼쳤다.팔공산 달빛걷기대회는 영남일보와 대구광역시트레킹연맹이 공동 주관해 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와 팔공산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약 3,00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대구행복진흥원은 홍보협력네트워크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행복진흥기자단’과 함께 대회 10km 걷기 종목에 참여하며 시민들과 호흡을 맞췄다.행복진흥기자단은 형광색 기관 조끼를 착용해 걷기 참가자들에게 눈길을 끌며 자연스러운 워킹 입간판 역할을 했다. 또한 출발 지점에서는 홍보부스를 운영해 대구행복진흥원의 주요 사업을 안내하고, SNS 채널 팔로워 이벤트를 통해 걷기대회에서 활용할 수 있는 보냉백을 배부해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이번 활동은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기관의 역할과 활동을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로 많은 참가자들이 관심을 보이며 현장에서 활발히 교류가 이루어졌다.배기철 대구행복진흥원 이사장은 “팔공산 달빛걷기대회는 많은 시민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건강한 축제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에서 시민들과 직접 만나 대구시민의 행복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